도내 10개 시장에서 실시…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청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27일 도내 1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은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이루어진다.
참여 시장은 포항 죽도시장과 큰동해시장,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안동 구시장과 신시장 등 총 7개 시·군 10개 시장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명절 비용 절감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