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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왼쪽)이 감사장 등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영천경찰서는 22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 및 보상금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농협직원 A씨는 지난 16일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을 방문한 B씨가 보험을 해약하려는 것을 보고 금융사기를 의심 B씨를 설득하면서 경찰에 신고 6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막았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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