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4시간 일시이동중지 조치 시행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자료사진)
구미시 종오리 농가에서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됐다.
경북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를 실시한데 이어,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진행했다. 또 방역대 10km 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긴급 예찰, 소독이 강화됐다.
도는 역학 관련 방역조치 대상 5개소에 대해 이동 제한과 소독을 점검 중이다. 발생농장 인근에 통제초소를 설치,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