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영천시·상주시 예비후보…전문기관 통해 사업성·수용성 평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최근 국방부로부터 군위군·영천시·상주시 등 3곳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통보받았다. .
이에 따라 시는 외부 전문기관으로, 경북도청 이전지 선정 경험이 있는 대구정책연구원을 통해 사업성과 수용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2월 초에는 예비후보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말에는 평가자료를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최종 이전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이전지 발표는 3월 초로 예정돼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