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군위군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구소방 제공 |
25일 오전 대구 동구에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11시 57분쯤 대구 동구 백안동에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33대, 인력 96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낮 12시 41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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