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구 증가와 일자리 생태계 구축 목표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31일 개최한다.
이 위원회는 대구시장과 청년정책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사업 발굴과 함께 주요 사항을 조정한다.
올해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등 5대 분야로 구분돼, 모두 79개 사업에 1천69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는 국무조정실에 제출되며 오는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대구시는 현재 청년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TK신공항 건설 등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