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2월 24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경북도청
경북도내 표준주택 가격이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됐다. 경북의 표준주택 수는 전국 25만 호 중 2만8천748호로, 11.5%를 차지한다.
도내 표준주택 가격 변동률은 평균 1.02%로 전국 평균보다 낮다. 울릉이 3.2%, 의성이 2.03%, 영주가 1.4%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에 비해 가격 변동률이 감소한 시·군은 없다.
국토교통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유지했고 이때문에 도내 표준주택 가격 변동 폭이 작게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표준주택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2월 24일까지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