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학 모집 시작…지역 혁신인재 양성 목표
대구테크노파크, RISE 사업센터로 추가 지정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1천200억이 투입될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참여할 지역 대학을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RISE는 지자체 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교육 혁신을 목표로 한다. 대구형 RISE 계획은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및 산업구조 혁신을 도모할 4대 프로젝트와 17개 단위과제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기업지원 및 지·산·학·연 협력사업 수행 경험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를 RISE 사업센터로 추가 지정했다.
시는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3년 2월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