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문경시장학회에 1억 4,3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이진창 문경시지부장(왼쪽 두번째)이 신현국 문경시장(가운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가 문경시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문경시장학회에 1억 4,300만원을 지난 5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온 NH농협은행은 문경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문경시장학회에 총 12억 4,7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창 지부장은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농협은행 문경시지부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지역 내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yeongnam.com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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