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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고위관리회의, 경북도 식음료 안전 준비 완료

2025-02-10 08:15

경북도, APEC 회의 대비 식음료 안전 총력

5개 반 24개 조 90명 투입, 철저한 위생 점검

APEC 고위관리회의, 경북도 식음료 안전 준비 완료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를 앞두고 식음료 안전관리에 나섰다. 철저한 위생 점검과 실시간 안전관리로 회의 참석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를 대비해 5개 반 24개 조, 총 90명을 투입해 식음료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사전점검 단계에서는 경북도와 경주시, 대구식약청이 합동으로 식음료 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조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위생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첫 점검일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회의가 열리는 동안에는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주요 숙박시설에 식음료 검사관이 상주한다. 이들은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며, 식중독 우려가 있는 식품을 신속히 검사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한 회의 환경을 조성해 참석자들이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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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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