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모습. <문경시제공>
문경시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민간보조사업 신청자 보조사업 지원 여부, 대상기준 적격 여부 등 총 63개 사업, 보조금 113억원에 대한 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의결 했다.
시는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 적극 개선하는 등 전략적 지원으로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갈 방침이다. 또 농가 고령화와 인력난을 극복 할 맞춤형 사업도 적극 발굴해 지원 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보조금이 배분 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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