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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
최근 열린 간담회에는 입주기업인 <주>레피오, <주>제이에스테크윈, <주>인코아, <주>이롭, <주>써지덴트, <주>래현, <주>줌랩, <주>오대 등 총 8개 기업이 대표로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혁신성장부장, 규제지원팀장 등이 나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을 강화했다.
주요 의제로 △생산품목 확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시험·검사 범위 확대 △규제 완화 △입주기업 협의회 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가 논의됐다. 특히 입주기업들은 재단이 제공하는 연구개발 관련 무료컨설팅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에 관심을 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간담회 후 이롭과 제이엔제이사이언스를 직접 방문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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