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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엑스코선(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시공 설계평가 ‘최고점’

2025-03-25

25일 HS화성, 서한, 진흥기업-태왕 3곳 설계평가 진행
최종 시공사 선정은 설계점수 70% 가격점수 30% 합산해 결정
대구시, 28일 오후6시까지 이의신청 접수 후 평가위원 점수 공개

서한, 엑스코선(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시공 설계평가 ‘최고점’

엑스코선(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주>서한의 수성구 범어네거리 환승역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 엑스코선(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시공 설계평가 ‘최고점’

<주>서한이 설계한 대구도시철도 4호선 범어네거리 아치형 고가도 전경. <서한 제공>

<주>서한이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공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위원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구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25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공구 시공 입찰에 참여한 HS화성, 서한, 진흥기업-태왕 컨소시움 3곳을 대상으로 설계 평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공사 결정은 설계점수 70%와 가격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다만 설계점수 비중이 70%에 이르는데다 가격점수의 점수 차등이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설계점수로 시공사가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한이 설계한 수성구 범어네거리 환승역은 4호선의 랜드마크로, 범어의 지역명에서 정체성을 확보해 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을 담아냈다. 벤처벨리네거리(옛 MBC네거리) 정거장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택하는 등 각 정거장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평가회의는 설계·기술·토목 등 입찰참여사별 전문가 8명씩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찰업체 간 설계 토론회와 평가위원 질의응답 및 분야별 전문심사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평가 결과와 관련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설계점수 결과를 발주처인 대구교통공사에 통보하고, 대구교통공사는 설계와 가격점수를 합산해 1공구 시공 수주사를 공식 확정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절차상 3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5일 이내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설명자료를 제공하게 되어 있지만 결과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하면서 “30%인 가격점수는 입찰사별 차이가 적어 설계점수 결과가 곧 시공사 선정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는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동대구로를 따라 동구 신암동에 이르는 3.34㎞ 구간으로, 범어네거리 및 동대구역네거리 등 환승역 3곳을 포함해 모두 4개의 정류장이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1천399억9천200만원이다.

한편 4호선 2공구는 동구 파티마병원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를 거쳐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역까지 연결하는 9.218㎞로 8개 역이 예정돼 있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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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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