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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이사회 절반인 셋 '새얼굴' 변화…서한, 역대 최대 매출 속 '안정 경영' 방점

2025-04-01

대구 건설업계 속속 주총 마무리

HS화성, 임기영 사장 등 선임

서한, 사내·사외 이사진 유지

동화주택 인수 홈센타홀딩스

주택건설업 진출 진용 꾸려

HS화성 이사회 절반인 셋 새얼굴 변화…서한, 역대 최대 매출 속 안정 경영 방점
지난 3월28일 열린 HS화성 주주총회에서 이종원 대표이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HS화성 제공>
HS화성 이사회 절반인 셋 새얼굴 변화…서한, 역대 최대 매출 속 안정 경영 방점
지난 3월27일 열린 서한 주주총회에서 정우필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한 제공>
건설 경기 침체기 속 대구 건설사 HS화성<주>과 <주>서한의 이사회 구성이 마무리 됐다. 주총에서 HS화성은 새인물 영입을 통해 변화를 예고했고, 서한은 지난해 이룬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환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HS화성은 지난 3월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사내이사로 임기영 대표이사 사장과 김현오 건축개발사업본부장 상무, 사외이사 겸 감사로 남택진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HS화성 이사회는 전체 6명 중 절반인 3명이 교체됐다.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사외이사 수는 4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특히 HS화성은 새롭게 영입한 사외이사 겸 감사 남택진 세계디자인학회 부회장을 통해 디자인 역량과 혁신적인 기능성 디자인을 강화하는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사진들은 지난해는 불확실성에 맞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히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과감한 재무구조조정을 통해 부채비율을 117%까지 낮췄다고 진단했다. 또 수익 흐름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에서 이룬 성과라고 덧붙였다.

서한은 지난 3월27일 진행한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서한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을 유지했다.

특히 서한은 지난해 대구 건설사 중 매출 1위인 7천493억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한 만큼, 이사회 유지로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한 경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공구 수주를 발판으로 올해 2조원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경영진은 2024년 사업보고서에서 불확실한 경영여건 속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 6천억원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사업역량을 확대함은 물론 사업을 리드할 핵심인력을 확보해 사업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동화주택 지분을 인수하며 주택 건설업 진출을 밝힌 홈센타홀딩스 역시 사내이사 2명과 법조인 등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을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하며 경영진에 변화를 줬다. 동화주택 지분 인수를 통해 주택건설업 진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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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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