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부터 2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원 66명 참여

서선덕 'Layer ing'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아트피아 내 전시실에서 수성구미술가협회(회장 권영욱) 정기전 '2025 현대미술의 현장'을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의 전시공간 지원사업 '포커스 인 수성'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원 66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는 지역 현대미술 발전을 논의하는 기회세미나 '대구현대미술의 현주소'가 열려 지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한다.
수성구미술가협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순수 작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 모임이다. 그동안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미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수성구민들에게 다양한 시각예술을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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