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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주 APEC에서 만난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2025-11-02 13:23

경주 APEC 찾은 미카엘 셰프 단독 인터뷰, "비건부터 할랄까지 준비했어요"

불가리아 출신 스타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43)가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30일 경주 황룡원 일대에서 만난 미카엘 셰프는 "다양한 행사나 축제들이 많이 열리는 APEC 기간, 경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가 선보이는 메뉴는 샐러드와 양고기·닭고기 요리, 채식 요리, 파스타 등 폭넓은 구성으로 준비됐다. "손님의 취향을 많이 반영한 음식 제공을 하고 있다"며 "비건 메뉴나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식문화를 가진 분들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주 시민들 또한 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미카엘 셰프는 "쉬는 시간에 거리로 나가면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응원해주신다"며 "제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그는 "안전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했다"며 APEC 행사 기간 경주를 찾는 모든 손님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영남일보TV'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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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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