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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삼성과 22일 후반기 첫 대결…보트라이트 활약 관건

2026-01-21 16:04

올스타 브레이크 뒤 삼성과 후반기 첫 맞대결
새 외인 보트라이트 수비 적응 및 공격 중요해

지난 14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경기에서 보트라이트가 돌파 중이다. <KBL 제공>

지난 14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경기에서 보트라이트가 돌파 중이다. <KBL 제공>

가스공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반등의 시동을 걸 수 있을까.


22일 오후 7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지난 14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뒤 열리는 후반기 첫 경기다.


가스공사는 순위 상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1일 기준 가스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공동 8위(11승21패, 승률 0.344)다. 7위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12승20패, 승률 0.375)와는 1게임차, 10위인 삼성(10승21패, 승률 0.323)과는 0.5게임차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삼성은 현재 리그 최하위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가스공사가 2승1패로 앞서 있다. 최근 5경기 성적에서도 가스공사는 3승2패, 삼성은 1승4패다. 다만 평균 득점에서는 삼성(득점 79.2)이 가스공사(득점 74.2)보다 높다.


가스공사에서는 새 외국인 선수 베니 보트라이트의 활약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보트라이트는 KBL 데뷔 후 4경기에서 평균 15분9초 출전해 평균 13.8득점, 5.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한국 입국 직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되면서 팀 수비 전술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다.


강혁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보트라이트가 수비에서 겪은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전반기 내내 전력 누수가 이어졌다. 이대성, 이원석, 한호빈, 최현민 등이 잇따라 부상을 당했다.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은 상대 집중 견제 대상이 됐다. 가스공사로선 니콜슨의 외곽슛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느냐가 수비 전략의 핵심이다.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케렘 칸터, 슈터 이관희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


강 감독은 "전반기에서 디테일하게 잡아주지 못한 부분이 있다. 나부터 반성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후반기에서는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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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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