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병 지역과 60·70대에서 보수 지지세 뚜렷
민주당은 40·50대 지지층 결집 확인
정당 지지도
대구 달서구에서 국민의힘의 정당지지율은 46.3%로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46.3%, 민주당이 29.6%를 각각 기록했다. 두 정당의 격차는 16.7%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를 크게 넘어섰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1% 순이었다. 기타 정당을 꼽은 비율은 2.8%, '없음'과 '잘 모름'은 각 13.4%, 2.0%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역별로는 달서구병(50.5%)에서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66.8%)과 60대(60.9%)에서,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부정층(75.4%)에서, 국정 견제론층(75.1%)에서 비교적 많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달서구을(32.3%)과 40대(57.4%)와 50대(42.6%)에서,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층(61.2%), 국정 안정론층(73.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구 달서구 여론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9~ 20일(2일간) △대상: 대구 달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 KT, 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6.7%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달서구청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장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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