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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취업 사진도 AI로…달라진 채용설명회장 풍경

2026-03-31 16:45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구직자가 AI 프로필 촬영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용 증명사진이 확산되는 가운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이유로 활용이 늘고 있지만, 실제 모습과의 괴리와 신뢰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 AI 프로필 촬영 부스가 등장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화면에서 성별과 스타일, 인쇄할 결과물을 직접 고르며 취업용 증명사진을 준비했다.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구직자가 AI 프로필 촬영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선택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용 증명사진이 확산되는 가운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이유로 활용이 늘고 있지만, 실제 모습과의 괴리와 신뢰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정장과 배경을 갖춘 증명사진을 사진관에서 따로 촬영하던 방식과 달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여러 시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에 이어 증명사진까지 AI가 활용되면서 취업 준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31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에서 구직자들이 상담 부스를 찾아 채용 정보를 듣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26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상담과 채용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반면 실제 얼굴과의 괴리와 합성 여부를 둘러싼 신뢰 문제는 여전히 논란거리로 남아 있다. 일부 기업이 채용 공고에서 AI 생성 증명사진 제출을 제한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로, 비용 절감과 효율성 못지않게 채용 과정의 진정성과 판단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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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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