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60401026125355

영남일보TV

  • [스케치] 대선 후보 출마 방불케한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대구서는 TK 출마자 챙겨
  •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점검요원 3명 모두 ‘참변’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호투·타선 폭발로 두산 13대 3 완파

2026-04-01 22:19

1회부터 터진 삼성 타선, 시즌 첫 승 수확
선발 양창섭, 4회 1사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압도적 피칭
삼성, KBO 팀 최초 3천승 달성 눈길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이 투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이 투구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13대 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첫 승리이자, KBO 팀 통산 최초 3천승이다.


오랜만에 불붙은 삼성 타선은 두산 선발 최승용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1회말 김지찬이 볼넷으로 물꼬를 트자, 김성윤이 곧바로 3루타를 터뜨리며 선제점을 뽑았다.


이어 구자욱의 희생플라이와 김영웅의 적시타가 잇따라 터지며 순식간에 3대 0으로 앞섰다.


이어 삼성은 3회말 디아즈와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 기회에서 류지혁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5점 차까지 벌렸다.


4회에도 김성윤의 2타점 적시타와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추가해 승기를 굳혔다.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양창섭의 활약도 돋보였다. 양창섭은 4회까지 10타자 연속 범타를 유도하며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호수비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4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중견수 김지찬이 외야로 뻗어 나가는 타구를 낚아채며 실점을 막아냈다.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경기에서 삼성 구자욱이 타격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경기에서 삼성 구자욱이 타격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5회초 2실점 이후 맞이한 만루 위기에서도 김영웅의 기민한 송구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6회 말에는 구자욱의 투런포로 2점을 , 7회말에는 김지찬·김성윤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9회초 김인태가 솔로포를 쏘아올렸지만 거기까지였다.



기자 이미지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