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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역사 전하는 웅장한 울림…경북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2026-04-07 15:24

11일 오후 3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릴리하모니·재경 백합합창단 등 출연해
팝송·한국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 선봬

릴리하모니. <경북여고 제공>

릴리하모니. <경북여고 제공>

경북여자고등학교(이하 경북여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여고가 걸어온 한 세기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기약하는 자리다. 무대에는 릴리하모니(단장 이영숙)와 재경 백합합창단(단장 석미화)을 필두로, 대구남성합창단, 금관오중주 '브라스 시티(Brass City)', 남성중창단 '펠리스(Felice)', CM 코리아챔버앙상블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재경 백합합창단.  <경북여고 제공>

재경 백합합창단. <경북여고 제공>

1부는 경북여고의 '교가'와 '백합화'로 무대를 연다. 이어 특별출연으로 대구남성합창단이 비틀즈의 '헤이 쥬드(Hey Jude)'를, 금관 5중주단 '브라스 시티'가 경쾌한 선율의 '더 세인트 할렐루야(The Saints' Hallelujah)'로 분위기를 띄운다. 1부의 마지막은 재경 백합합창단이 '꿈의 날개'와 '백합 환타지'가 장식한다.


2부는 릴리하모니가 깊은 서정성을 담은 '인생'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한다. 남성중창단 '펠리스'가 '일 몬도(Il Mondo)'와 '볼라레(Volare)'를 부르며 이탈리아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평화아리랑(우효원 곡)'을 부른다.


경북여고 관계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과 지역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백합의 순결한 정신과 굳건한 기상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여자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경북여고 제공>

경북여자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경북여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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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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