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마무리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과 미 해군의 해상 봉쇄 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공격 이후 이어진 이란전쟁은 106일 만에 사실상 종전에 이르게 됐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에 합의했으며, 공식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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