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11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3일 경북 예천군 한 한우농가가 구제역 발생으로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의 돼지농장 1곳과 주변 500m 이내 소 농장 5곳에서 돼지 14마리, 소 24마리의 구제역이 확인됐다.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5년 3월 이후 11년 만이다.
방역 당국은 예천과 인접 6개 시군(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충북 단양)의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3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동안 우제류·관련 종사자·축산차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우제류 전체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도 실시하며, 감염된 소·돼지 38마리 매몰 작업은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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