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사람 엎드려 있다” 신고 접수
울진 바닷가 모습. 이 사진은 사고사건 장소와 관련이 없음. 원형래 기자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물놀이 비관리지역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2시 47분쯤 "사람이 물속에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해 이 남성을 인양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의료지도를 통해 소생술을 시행하지 않고 경찰에 인계됐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정식 물놀이 관리지역이 아닌 비관리지역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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