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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래 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가스공사, 대구와 함께 성장한다…지역 상생의 미래 꿈꿔

2026-11-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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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혁신도시 내 한국가스공사 본사 . 영남일보 DB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 내 한국가스공사 본사 . 영남일보 DB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대표 공기업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에 완전히 안착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복지 확대로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대구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도 마련하는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 증진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지난 5년간(2021~2025년) 지역공헌사업에 약 104억원이 투입됐다. 취약계층에 고효율 가스보일러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의 열효율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범죄피해자 치료비와 법률서비스 지원, 어린이공원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사업도 포함됐다.


특히 지역기업과 동반성장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열효율 개선사업'이다. 사회적기업과 자활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천416가구와 1천908개 시설에 가스보일러, 창호 등 열효율개선공사를 지원했다.


2024년부터 추진한 '사회연대경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지난해까지 39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덕에 약 9억 3천300만원 매출과 2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 지역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7월 전국 149개 이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발전 우수사례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눈길을 끈다. 2018년부터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CBC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61개 팀의 수상을 지원하는 등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온누리실버 나눔사업'도 꾸준히 진행해 , 지난해까지 대구 어르신 354명에게 일감을 연계하고 취약계층 1천368명을 지원했다.


에너지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통한 지역 상생도 강화해 올해 9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4호기 건립을 지원했다. 발전소는 연간 약 3만 7천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향후 20년간 약 34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창단 이후 지역 유소년 육성과 노후 스포츠 시설 개선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과 중소기업 기술개발·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증진, 친환경 에너지 보급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에 함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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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지역에 먼저 다가서는 따뜻한 기자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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