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61108024329494

W병원, 메이요클리닉 석학 초청 ‘송원 렉처’ 개최

2026-11-08 16:43
  • 가
  • 가
  • 가
  • 가
  • 가

스티븐 모란 교수, 손목 인대 손상의 최신 진단·치료법 소개
2013년부터 세계 수부외과 전문가 초청해 국제 학술교류 이어와

지난 1일 2026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송원렉처에서 특별강연을 마친 미국 메이요클리닉 스티븐 L. 모란(오른쪽) 교수와 우상현 W병원장. W병원 제공

지난 1일 2026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송원렉처'에서 특별강연을 마친 미국 메이요클리닉 스티븐 L. 모란(오른쪽) 교수와 우상현 W병원장. W병원 제공

W병원은 지난 1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26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계적인 수부외과 석학을 초청한 '송원 렉처'를 개최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손, 미래를 열다(The Hand is the Future)'를 주제로 국내외 수부외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수부외과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W병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의 스티븐 L. 모란(Steven L. Moran)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모란 교수는 미국수부외과학회(ASSH) 회장을 역임한 수부외과 및 재건미세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 모란 교수는 지난 25년간 발전해 온 주상월상 인대 손상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살펴보고, 수술적 치료의 변화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오랜 연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손목 인대 손상 치료의 발전 과정을 소개해 국내 수부외과 의료진에게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W병원은 2013년부터 대한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계적인 수부외과 석학들을 초청하는 '송원렉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해외 전문가들의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하고,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W병원은 매년 대한수부외과학회에 약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해외 석학 초청에 필요한 강연료와 항공료, 숙박비 등을 지원하며 국내 수부외과 분야의 학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W병원이 꾸준히 이어온 '송원 렉처'는 국내 의료진이 세계적인 석학들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직접 접하고,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넓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상현 W병원장은 "'송원 렉처'와 관련해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직접 강연 참여를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이효설

의료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