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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 등단해 화제가 된 상인고 3학년 이봉화양이 지난달 18일 기자가 이 작가와 인터뷰를 가진 이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 양은 “‘바람의 화원’을 읽고 뛰어난 상상력에 감탄했기에 꼭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작가와의 만남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에 대해서는 “역사소설을 쓰고 싶은데 겪어보지 않은 예전의 일이라 접근이 두렵다고 말했더니 ‘두려워하지 마라. 제 3자인 것처럼 사실을 바라보지 말고 그 삶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글을 쓰라’고 조언해줬다”면서 “그 말에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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