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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치과기공산업진흥법 제정 공청회 개최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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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상기 의원(대구 북을)은 27일 치과기공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치과기공산업 선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외모가 강조되면서 치아의 심미성이 외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며 “이에 치과보철물·충전물 및 교정장치 등을 생산하는 치과기공산업이 약 40조원 상당의 세계적인 시장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치과기공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늦은 1970년대 말에 시작된 후발산업으로 대다수 사업체들의 영세성과 국가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미비 등 법적·제도적 지원기반이 취약하다”며 “이 때문에 치과기공기술에 있어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국가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인구 5만5천명인 헝가리 서북부 소도시 소프론은 임플란트 산업이 전체산업의 10%를 차지하며, 매년 치과치료를 위해 수십만의 외국인이 이곳을 다녀간다”며 “치과기공산업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적격인 산업이며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화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무기자 ykjmf@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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