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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200자 읽기] 행복…

2015-07-25
[신간 200자 읽기] 행복…

● 행복

오리슨 스웨트 마든 지음/ 박정숙 옮김/ 힐링21/

336쪽/ 1만800원

20세기의 위대한 연설자와 작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오리슨 스웨트 마든의 여러 글을 행복이란 주제에 맞게 편집한 책이다. 책은 살아가는 동안 행복의 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을 간절히 원한다면 제시된 행동을 실천하고, 활용해 자신만의 행동으로 창조하라고 말하고 있다.


● 파수꾼

하퍼 리 지음/ 공진호 옮김/ 열린책들/ 424쪽/

1만2천800원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의 신간이다. 55년 만에 출간된 저자의 두 번째 작품 ‘파수꾼’은 ‘앵무새 죽이기’의 주인공이 20년이 지나 성장했을 때의 이야기다. 20세기 중엽, 미국에서 흑인 인권 운동의 불길이 번지던 때의 소설이지만 그 주제는 지금까지도 유효하며 우리에게 진정한 양심은 어디에 있는지 말하고 있다.


● 마루야마 마사오가 만들어낸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신화

야스카와 쥬노스케 지음/ 이향철 옮김/ 역사비평사/

564쪽/ 3만원

백성을 종교로 마취시키라 일갈하고, 배움을 지닌 가난한 백성이 가장 위험한 존재라며 자본가들의 각성을 요구했던 후쿠자와 유키치. 저자는 전후 민주주의 세대의 허위의식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일본 근대화의 스승’으로 떠받들었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사상 전반에 걸친 무논리성과 기회주의, 약육강식과 지배권력 옹호의 후안무치한 맨얼굴을 폭로하고 있다.



● 마인

김내성 지음/ 새움/ 512쪽/ 1만3천800원

1930년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김내성의 소설 ‘마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이다. ‘마인’은 경성 한복판의 가장무도회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 사건의 범인을 쫓는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오늘날 읽어도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의 호흡은 한국 추리문학의 대부인 김내성의 내공을 보여준다.



●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조선우 지음/ 책읽는귀족/ 256쪽/ 1만2천원

이 책은 와인 맛의 감별사처럼 책의 맛을 감별할 수 있는 독서의 고수인 북소믈리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평생을 책과 함께 해온 저자가 풀어놓는 책과 독서에 대한 추억담, 패턴을 읽는 방식의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독서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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