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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활성화…대구시 입주예정기업과 소통 강화

2017-01-19 00:00

대구시가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주예정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연다.
 시는 오는 20일 별관 대회의실에 국가산단 1단계 구역 입주예정 기업 대표 28명을 초청해 공장건축 및 등록, 지방세 감면 등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또 참석자들에게 공장 조기착공 등에 협조를 구하고 입주 관련 어려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달성군 구지면 592만1천㎡ 터에 조성한 국가산단 1단계 구역 일반 분양률은 97% 정도다. 올해 111개 기업이 착공할 계획이다.
 독일 보쉬사와 경창산업이 합작한 KB와이퍼시스템 등 9개 업체는 지난해 착공했다.

 시는 2020년까지 인근 262만8천㎡ 터에 국가산단 2단계 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삼룡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국가산단이 활성화할 때까지 주기적으로 입주예정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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