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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뜨기 작업 덜된 나무 쓰러져 근로자 사상

2018-09-11

[경주] 10일 낮 12시40분쯤 경주 천군동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장에서 나무가 갑자기 쓰러져 휴식 중이던 근로자를 덮쳐 황모씨(76·경주시)가 숨지고 박모씨(67·포항시)가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황씨 등 작업자 4명이 점심을 먹고 난 뒤 본뜨기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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