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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광주銀, 전남 담양서 농촌일손돕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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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송종욱 은행장 등 70여명
달빛동맹 강화 일환으로 활동나서

20190620
김태오 대구은행장(왼쪽)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전남 담양군의 한 감나무밭에서 달빛동맹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영호남지역을 대표하는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지난 18일 달빛동맹 강화 차원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남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태오 대구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고병주 담양군 부군수와 두 은행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감나무 밭 제초작업, 가지치기 등 농촌 일손돕기 시간을 가졌다. 두 은행은 2015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양 지역을 서로 오가며 다양한 봉사 및 이벤트 활동을 해왔다. 2015년 상주시 사과수확행사, 2016년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원 감자 수확 및 영호남 미혼남녀 맞선 이벤트, 2017년 경산 상대리 복숭아 열매솎기 봉사가 대표적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봉사단 상호교환 정례화, 인적 및 문화교류 확대 등 양 지역 대표은행의 공동 관심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아울러 영호남 금융권 교류를 통한 지방은행 위상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금융협력사업을 확대해 국민통합이라는 현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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