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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미국 LA한인축제에 대규모 해외홍보판촉단을 파견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현지시각 25~29일 열리는 제46회 LA한인축제에 장욱현 시장, 이중호 시의회 의장,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8개 업체 관계자 등 모두 25명의 해외홍보판촉단이 참가한다. 홍보판촉단은 지역 대표상품인 풍기인삼과 인견을 비롯해 참기름, 부석태된장, 영주사과주스, 한부각 등 엄선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김제덕기자
김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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