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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 울진서 실종 80대·60대 숨진 채 발견

2019-10-10

기양저수지·동해 앞바다서 인양

태풍 ‘미탁’으로 실종된 60대와 80대가 끝내 숨진 채 잇따라 발견됐다. 9일 오전 10시30분쯤 울진소방헬기가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 지점에서 실종됐던 노모씨(여·80) 사체를 발견해 구조대에서 인양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동해해경 경비정이 남모씨(69) 사체를 동해시 동해항에서 5㎞ 지점 해상에서 발견했다. 남씨는 물폭탄이 내리던 지난 2일 밤 11시40분쯤 마을회관에서 집으로 귀가하다 실종됐고, 노씨도 이날 집중호우 때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기면서 실종됐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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