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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방촌동에 소재한 성장교회(목사 윤종락)는 최근 방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윤종락 목사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주민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가 사는 동네에 온정이 넘치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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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방촌동 성장교회, 취약계층 위한 라면 100박스 전달
2019-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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