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40분쯤 경주 안강읍 안강시장에서 승용차가 노점상인을 덮치고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위의 상인들이 쓰러진 노점상인을 살피고 있다. 〈영남일보 독자 제공〉 |
노점상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미숙인이나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은 전통 재래시장인 안강 5일장으로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로 붐볐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