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대실요양병원 환자 1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종사자 1명도 감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에는 대구 수성구 소재 사랑나무의원에서 종사자 2명이 포함됐다. 사랑나무의원은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으로, 전체 18병상 규모에 13명의 환자와 24명의 직원이 있다.
이밖에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 조치에 나섰다.
경북에서도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일일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6명(서울 2명, 경기도 4명), 부산 3명, 강원 1명이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천827명, 경북은 1천352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총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22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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