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미술협회 주최 부채그림그리기 체험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부채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는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 후원으로 코로나19로 활기를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2020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펼친다. 지난 10일 부채 그리기 체험 '바람불어 좋은 날'을 수성구 몬스마뜨리스(원장 차명진)에서 실시했다. 오는 24일에는 동구 안심성봉요양원(원장 문성희), 27일에는 수성구 더행복주간보호센터(원장:김영선)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한다.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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