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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31일간 '2020달성 대구현대미술제

2020-09-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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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선 작 '즐거운 행보' <달성문화재단 제공>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4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31일간 '2020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열린다. 2일 개막을 앞두고 야외 대형 설치작품들이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 디아크 광장 일대에 전시돼 있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현대미술제는 군 단위 미술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국내 작가 25팀이 참여하고 있다.
도태근 예술감독은 "현재 23개의 작품 설치를 완료하고, 태풍에 대비해 각 작품마다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면서 "13명의 스태프가 밤새워 작품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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