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인 25일(현지시각) 동북부 2개주를 방문하는 등 전날에 이어 유세 강행군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한 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에서 3번의 유세를 벌이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은 대선 승부처인 6개 경합주에 속한다. 오하이오는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하며 경합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어쨌건 그것은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유세 일정 없이 델라웨어주 자택에 머물렀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의 코로나19 대응을 질타하는 성명으로 공격에 나섰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한 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에서 3번의 유세를 벌이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은 대선 승부처인 6개 경합주에 속한다. 오하이오는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하며 경합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어쨌건 그것은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유세 일정 없이 델라웨어주 자택에 머물렀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의 코로나19 대응을 질타하는 성명으로 공격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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