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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서 유세 강행군…바이든, 코로나 실정 집중공격

2020-10-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인 25일(현지시각) 동북부 2개주를 방문하는 등 전날에 이어 유세 강행군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한 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위스콘신에서 3번의 유세를 벌이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은 대선 승부처인 6개 경합주에 속한다. 오하이오는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하며 경합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어쨌건 그것은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유세 일정 없이 델라웨어주 자택에 머물렀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의 코로나19 대응을 질타하는 성명으로 공격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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