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안에 꽃을 장식하거나 식물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꽃을 배송하는 화훼 농원도 마찬가지다. 튤립 구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은 모두 작업자의 섬세한 손길과 고된 노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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