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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산업 스타트업 9개월간 최대 4천500만원 지원

2021-02-22 16:45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스포츠산업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


대구TP는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사업' 참여자를 3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참여 스타트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천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창업교육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역 융복합 스포츠거점 육성사업과 스포츠 창업액셀러레이터사업 등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기업 및 연관 산업군별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 및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 준공 예정인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수성의료지구 내)에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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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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