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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안동참마돼지' 전국 유통망 갖춘 초록마을 입점 성공

2021-05-04 16:37

지난해 7천600두, 140억원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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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참마돼지'는 '초록마을'과 입점 계약을 통해 전국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 공식인증 브랜드인 '안동참마돼지'가 전국 480여 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 <주>초록마을과 입점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출하에 나섰다.


참마돼지는 지역에서 재배되는 특산품인 산약(마)의 부산물(마 분말)을 먹여 키우고 있다. 특히 출하 2개월 전부터 사료에 혼합 급여하고 엄격한 사양 관리를 통해 100~110㎏의 규격돈으로 키워 출하한다.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풍미가 좋으며,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돼지 사육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 작목회를 조직한 뒤 2006년 특허청에 브랜드 상표를 등록해 출하 판매해 오고 있다.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지역 양돈산업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재도약을 위해 작목회를 재구성하고 판로 개척을 통해 안동·예천농협을 시작으로 울산·부산 등지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33개 곳에 납품되고 있다. 지난해 7천600두를 출하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만3천 두를 사육하고 있는 작목회원 7개 농가에서는 초록마을 입점을 통해 참마돼지 소비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석윤 안동시 축산진흥과장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생산 농가와 상표 사용 지정 업체, 지자체가 힘을 합쳐 고품질 고급육 참마 돼지를 생산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유통체계 구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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