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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광통역 안내사 교육생' 육성

2021-05-01 17:18

5월3~17일 모집기간

교육과정 무료, 학업 지원 장학금도 지급

2022년까지 최대 8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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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1일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2021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공고한다.

신청자격은 대구지역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취업 준비생 등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 자격요건에 준하는 사람으로 한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양식을 받고, 이를 작성해 이메일(daegutravel1@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1차), 자격증 필기시험 교육(2차), 면접교육(3차)을 단계별로 받게 된다. 9월4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시험접수비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취약계층 학업지원 장학금과 학업성취 우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서 시행하는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70시간)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관광학개론, 관광법규) 2과목을 면제받게 된다.

2021년 2월 기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보유 인력 현황을 보면 전국 3만4천539명 가운데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 2만4천436명(70%)가 집중돼 있다. 대구의 경우 816명(2.3%)에 불과해 관광통역안내사가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

대구시는 전담 관광통역안내사를 2021년 30명, 2022년 최대 50명까지 육성한다. 1단계 자격증 취득교육, 2단계 지역 여행사 및 여행업 창업 지원, 3단계 전문 가이드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사업을 통해 대구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및 관광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갖춘 대구형 관광통역안내사 배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관광지 및 관광대상물을 설명하거나 여행을 안내하는 등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교육 내용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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