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505010000594

영남일보TV

김천상무, 부산 꺾고 리그 5위 올라…조규성, 리그 첫 골 터뜨려

2021-05-06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조규성의 리그 첫 골에 힘입어 부산아이파크를 꺾고 5위에 올랐다.

김천은 5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을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4라운드(3월21일) 부산과의 시즌 첫 대결에선 1-2로 패했지만, 이번엔 설욕한 것이다.

후반 13분 심상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 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해 입대한 조규성이 김천 유니폼을 입고 넣은 첫 골이었다.

김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14점(4승 2무 4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산 그리너스(14점·4승 2무 3패)에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5위에 랭크됐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