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등 곳곳에 지름 1.5cm 안팎 우박 떨어져
시민들 “우박 맞고 다칠라, 차량 파손될라” 우려
6일 오후 1시 50분쯤 대구 남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발견된 우박. <영남일보 독자 제공>
6일 오후 1시 50분쯤 대구 남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발견된 우박. 영남일보 독자 제공
6일 대구 곳곳에 우박이 떨어져 시민들이 적잖이 놀랐다.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대구 남구 등 지역 곳곳에서 지름 1.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버스 창문 밖으로 우박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등 지역 곳곳에서는 우박 목격담이 이어졌다.
우박이 떨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한 시민 이모(40·남구 이천동)씨는 "4월 하늘에서 사탕만 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서 너무 놀랐다"라며 "우박을 맞고 사람이 다치거나 차량이 파손되지 않았을까 걱정된다"고 했다.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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