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희 '시, 서체를 입다'展
내달 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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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희의 캘리그래피. |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멀티아트홀에서 6월5일까지 '시, 서체를 입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전시팀이 공연팀과 처음 마련한 협업전 형식이다. 손영희 작가가 수성아트피아 공연팀이 준비한 '시, 음악을 입다'와 함께 진행한다. 손영희가 공연프로그램 곡의 가사를 캘리그래피로 쓴 40여점을 선보인다. 손 작가의 작품은 작년 12월에 개관한 수성아트피아 오픈갤러리에서도 전시 중이다. A관(호반갤러리 벽면)에는 6월30일까지 손 작가의 '손글씨'전이 열리고 있다.
손영희는 홍익대 도안과를 졸업한 뒤 그래픽디자이너, 설치미술,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오필승 코리아' 서체인 산돌 단아체 산돌02체 폰트를 개발했고 '마음을 노나 주는 사랑의 말씀' 등을 펴냈다. 현재 산새공방, 손영희 글씨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053)668-1566, 1580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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