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대 일원 연등 숲 장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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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연등 문화축제의 연등 숲과 금장대 일원의 연등 전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
축제는 온라인으로 △희망 연등 챌린지 △온라인 사진 공모전 △희망연등 만들기 △소원 연등 달기 등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형산강 생태 숲부터 금장대까지 밝힌 연등 숲과 장군·동대·금장교로 이어지는 7㎞ 구간에 펼쳐진 연등이 장관을 이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등 문화축제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형산강 연등 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www.hsgllf.com 또는 형산강연등.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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