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616010002033

영남일보TV

  • [영상]영·호남 공동선언…균형발전 위해 한목소리
  • 8천원에 판매되는 두바이쫀득쿠키, 직접 원가 측정해보니…

김영식 의원 "변화의 흐름에 호응하고 정보처리방법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2021-06-17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강연

2021061601000517200020331
15일 대구 동구 영남일보 본사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대변혁의 시대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과학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이 15일 대구를 찾았다. 김 의원은 이날 대구 동구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강연에서 '대변혁의 시대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현 시대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혁명이 가속화되는 4차산업혁명 시기로 규정하고, 이러한 급변의 시기에는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선도자(First Mover)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의 흐름에 호응하고 정보의 처리 방법을 알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개인적 성공도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1차 산업혁명 시기인 1800년대 기계문명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러다이트 운동(Luddite Movement)이 펼쳐졌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불과했고, 결국 4차산업혁명까지 이르렀다는 배경 설명도 덧붙였다. 결국 스스로 시대를 읽고 변화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시대의 변화를 읽으려면 '관찰'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잘 관찰하려면 불편한 점을 찾아야 하는데, 특히 최고경영자의 경우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와 SNS 플랫폼 페이스북의 성공 사례를 예로 들었다.


단, 과학기술 진보 만큼 인간 중심 소통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최근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국가 정보통신 산업이 발전 중이지만, 일부 국가의 경우 개인정보의 보호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우려된다. 과학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무시무시한 시대가 되는 것이다"라며 개인정보에 대한 국가의 과다한 침해를 경계했다.


대구 출신인 김영식 의원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거쳐 같은 대학 총장을 역임했으며, 이 밖에도 창업진흥원 이사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회의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임훈

기사 전체보기
기자 이미지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