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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산업 성장 견인할 차세대배터리파크 대구 달성에 들어선다

2021-08-15 15:39

2026년까지 '상용화 지원센터' '전기저장장치 산업화 지원센터' 단계구축

대구시, 이후 기업 유치 및 인프라 지원 등 2차전지 산업 집적화 계획

'제2의 반도체'로 각광 받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2차전지산업의 성장을 이끌 '차세대배터리파크'가 대구 달성군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오는 2026년까지 달성군 달성2차산업단지 일대에 '차세대전지 상용화 지원센터'와 '전기저장장치(ESS) 산업화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한 후 집적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2차전지 시장은 한국(44.1%), 중국(33.2%), 일본(17.4%) 등 3개국이 약 95%를 점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지 3사(社)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40조원 규모의 투자와 정부 종합 지원계획을 담은 '2030 2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2021)'을 발표한 바 있다.
 

차세대전지 제조기술 및 요소기술 개발, 2차전지 소부장 핵심기업 육성, 사용 후 배터리 시장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신규 수요시장 창출이 주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달성2차 산업단지 내 소각장 부지(8만1천175㎡)에 조성 중인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에 '차세대전지 상용화 지원센터'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하는 '전기저장장치(ESS) 산업화 지원센터'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또 이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인프라 지원 등 2차전지 산업을 집적화하는 '차세대 배터리 파크'를 조성한다. 차세대 배터리 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고효율·고성능 리튬이온전지, 고성능·고안전성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등의 공동 기술개발과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성능인증, 제품생산, 수요창출을 지원한다.
 

현장 전문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학계와 함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도 지원하게 된다.
 

대구시는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과 전고체, 사용 후 배터리 산업육성을 통해 2030년 기업 100곳(2020년 18개사), 고용창출 5천명(2020년 1천500명), 매출액 4조원(2020년 8천500억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보급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서 제조기반의 에너지 산업육성 정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지역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야 할 것"이라면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과 농기계, 모빌리티, 로봇 등의 지역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대구시 신성장 산업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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